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쇼핑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질문하신 참가자미는 간에는 비타민A가 많고,

살에는 비타민B1과 비타민D, 비타민B2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은 소화를 돕고,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스트레스 해소와 근육과 심장의 활동을 원할하게 합니다.

가자미는 비린내가 적고 살이 쫀득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가자미배추김치는 살짝 말린 가자미의 쫄깃한 맛과 배추김치의 아삭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김치입니다.

주재료인 배추 3~4포기(9kg)에 가자미는 작은 참가자미로 600g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참고로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20~25cm크기의 참가자미 한마리를 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하면 약 60~65g정도가 됩니다. 계산대로라면 약 9~10마리정도 넣어 드시면 되실것 같은데 기호에 따라 조정하셔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의약품"등 여러가지 애칭으로 불리울 만큼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입니다.

굴김치를 담그실때 보통 배추 1kg에 약 150g정도가 적당하다고들 합니다.

배추 10kg미만으로 소량으로 담그실때는 기호에 따라 양을 많이 하셔도 좋을 듯하며,

배추 10kg이상으로 많이 담그실때는 조금 굴의 양을 적게 약110~130g정도로 넣어 드시면,
시원한 굴김치를 오래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절임배추 20kg을 주문해 두었습니다.

4일(토)에 김장할 예정입니다.

절반정도는 굴을 넣고 담고싶고, 나머지 반정도는 반건조가자미를 넣을까 하는데

주문량을 어느정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김장양념은 봉하장터에서 판매하는 양념입니다.

판매자님께서 적절한 안내 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