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를 한자로 錢魚라고 한다 .
즉 맛이 너무 좋아 사 먹는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지 않고 먹는 고기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전어에 얽힌 속담이나 얘기로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맛의 고소함은 이루 표현하기가 어렵다.
뿐만 아니라 전어는 예부터 “음기를 보하고 기를 북돋우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했다.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뼈째
먹는 만큼 칼슘 섭취량이 뛰어나며,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
이렇듯이 좋은 전어를 그것도 대표수산물 어사랑 쇼핑몰에서 신청하였더니
경기도 안양인데도 도착하기 까지 얼음이 남아 있어서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되어서 인지
아파트라 구이는 안되고 튀겼는데도 넘넘 맛있었어요.
지금 전어는 뼈가 연해서 머리부터 내장까지 그냥 꼭꼭 십을수가 있고 씹을수로 더욱 고소한 맛은
달리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말이 과장된 표현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 선선해 지면 회감도 먹어볼까 합니다.
어사랑 사장님 !!!
감사합니다.
돈 많이 버십시요...